[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빙그레가 무라벨 컨셉으로 출시한 ‘아카페라 심플리’가 출시 6개월 만에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빙그레 ‘아카페라 심플리’는 최근 식품업계의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친환경 컨셉의 무라벨 패키지를 적용한 온라인 전용 커피 신제품이다. 필름 라벨을 없애 분리배출이 용이하며 용기 감량 설계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했다.‘아카페라 심플리’는 듀얼브루(에스프레소+콜드브루) 공법을 적용한 원두 추출액을 사용해 첫 맛은 진하고 뒷 맛은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이 넉넉하게 즐길
[천지일보=최성애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1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2013년 산업·발전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2010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도입 이후, 한국지엠은 2010년 8월부터 2013년 7월까지 지난 3년간의 에너지관리 실적평가를 인정받았다.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는 한국지엠이 유일하게 수상했다.이날 한국지엠은 온실가스감축 우수 사업장으로서 기후변화 대응방안과 다양한 온실가스 배출감소 노력과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공유